허리가 아파서 걷는 거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뛸 때 너무 허리가 울리더라고요.. 그래서 항상 운동할 때 천천히 걷기만 했었어요 계단도 못 내려가고...

택배일을 해서 빨리 빨리 움직여야 하고 계단도 올라가야하는데 엄청 힘들었어요

같이 일하시는 분이 신고 계시길래 뭐냐고 했더니 스프링 신발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제가 30대라;; ㅎㅎ

나이든 사람만 신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고민했는데 괜히 했네요

진작 신을 걸 그랬어요 편하고 허리 울림이 덜하는게 좋네요 감사히 잘 신겠습니다.

제ㄱ꺼 사는 김에 엄마꺼도 같이 주문했어요! 엄마리뷰는 나중에 물어보고 쓰겠습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