체중이 많이 나가다보니 깔창이 맨날 빼짱코 되기 일쑤라 신발 빨면서 항상 깔창은 갈아야되요 개인적으로 플라스틱을 댄 깔창은 발이 더 피곤해서 푹신한 깔창을 선호하는데요 일단 딱 받았을때 이것저것 군더더기없이 필요한 쿠션에 집중했다는것과 여러 값싼 중국산 소재가 아니라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처음 느낌은 이름대로 구름처럼 폭신한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고 통기성도 좋아서 덩치땜에 땀많은 제 발이 좋아해요 ㅎㅎ 신기한건 아침에 신으면 깔창이 살아있는것 처럼 다시 폭신해요 헉! 대박 이거 지금 1달 넘게 신은건데 지금 사진찍으려고 꺼내봤는데요 아침에 신고나와서 지금 2시인데요 쿠션이 진짜 그대로네요? ㅎㄷㄷ 이상한데? 나 계속 뛰어다니가 지금 방금 앉아가지고 엄마것도 하나 사려고 들어왔다가 리뷰 쓰려고 사진 찍을라 봤더니 이러네요? 오.... 찐놀람 아 자꾸 길어지네 여튼 오솔라이트부터 좋다는 깔창은 다 신어봤는데 인터넷 광고로 알게된 이 깔창이 저에겐 최고! 이제 고만 엄마꺼 후딱 사고 일하러 가봐야겠습니당 댕댕이들이 기다리고있어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