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릎이 좋치않아 신발 고르는데 좀 신중한 편인데 고관절 수술로 걷는데 좀 불편하시다는 한문철변호사님이 평소 신으신다고하고 직접 눈으로도 확인하고나니 믿음이 가더라구요.또한 우연찮게 워라이즈 스프링운동화를 접하는 계기가 생겼고 신다보니 너무 편해서 이제 이 신발만 신고 다닙니다. 평소 답답한게 싫어 약간 할랑하게 신고다니는 편이라 255 신으니 발이 신발 안에서 놀아서 좋은줄 잘 몰랐는데 두꺼운 양말 신고 신발끈 좀 당겨매니 금방 적응하게되더라구요.워라이즈 스프링운동화는 무조건 딱맞게 신으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.첨엔 할랑한게 좋을지몰라도 신다보면 신발이 더 늘어나서 불편할수 있어요.많이 늘어나서 불편하면 깔창하나 더 까는걸 고려해보시구요.지난번 255였는데 걷는 자세가 안좋아 밑창 많이 손상되기전에 수선 보냈는데 수선기간 길어지면 많이 불편할것같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.발볼이 좀 넓고 발등이 두꺼운 편이고 약간 평발이라..이제껏 안신어본 250이 딱 맞아 첨엔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쿠션감이 좋고 발을 잘 잡아주니 오히려 발과 일체감이 느껴져 한결 편하게 신을수 있을것같네요.신발끈도 다이얼타입이라 신고벗기 편하고 좋습니다. 제겐 편하고 좋았다는걸 얘기할려니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가 됐네요. 워라이즈 고객 응대도 너무 맘에 듭니다.

(2023-03-1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